카카오파머에서 보내 온 귤 한상자 후기




요즘 블로그에 많이 소홀하죠? 

당장 내일 시험이네요. 

아하하하하



물론 올해는 한번 봐볼까? 하는 의미가 큰 시험이지만

그래도 시험기간이 닥치니깐 자리에라도 앉아 있어야지

하는 마음에 블로그는 확실히 덜 오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다음주부터 또 올게요!

아마도







지난 이벤트로 카카오파머에서 귤 한상자를 받았어요!!!! 

귤은 제겐 좀 럭키한 과일이라고 할까요?

수능 때 귤이 그렇게 잘 넘어갔던 기억이 있거든요!

이번에도 시험 때 귤 가져갈 예정이에요. 

쉬는 시간에 까 먹을려구요






농부의 진심을 전합니다. 

카카오파머



집에 오니 놓여있는 귤 한 박스에 열어보니 작은 상자가 또 있더라고요.





만드니깐 이렇게 상자가 되었어요






좋은 하루 보내라귤

누구에게 선물로 줄 때 유용할 것 같아요.


카카오파머의 귤은 품질도 그렇겠지만 재미있는 귀여운 아이디어로

작은 웃음을 줄 수 있는 귤인거 같아서 더욱 특별해요.

이 상자에 귤은 양껏 담아서 같이 시험 준비하던 언니에게 선물 했어요!






이 귀여운 스티커를 부쳐서 말이지요





귤 한 가득! 

물론 택배로 오다보니 여기저기 치여서 조금 물러진 귤들이 있긴 했지만 괜찮았어요.

1호? 2호 정도 되는 자잘한 귤인데 개인적으로 작은 귤이 더 좋은






샛노란 귤들







이렇게 스티커를 부치면 특별한 귤이 된답니다. 






선물로 잔뜩 줬네요. 

그리곤 또 독서실 가서 공부한다고 앉아 있는데 

집에 와서 귤을 발견한 엄마가 카톡을 보내 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한테 사진을 보냈더니 반응이 좋다면서







탑을 쌓고 보내왔어요! 

스티커만 따로 사서 사과에도 부치고 배에도 부치고 싶은 


정말 선물용으로 너무 귀여운 거 같아요. 

물론 맛도 좋아서 집에 가니 귤이 반 정도는 실종 되었더라고요^^;;;;; 

누가 다 먹었니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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