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동 맛집, 차돌박이 떡볶이를 맛볼 수 있는 사이드쇼(sideshow)




지난 주말

친구와 다녀온 상수역 근처(....홍대 맛집?) 사이드쇼!

친구와의 소울푸드인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요즘엔 고급진 분식점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상대적으로 국물떡볶이가 많이 없어진 듯 해서 친구와 아쉬워하던 차에

상수역 근처에 차돌박이 떡볶이가 있다해서 갔다. 






차돌박이 떡볶이 2인분 주문! 







마음은 이것저것 다 먹고 싶었지만 

다 먹을 자신이 없어

라면 사리만 하나 추가 






볶음밥은 추후에 추가해서 먹었다. 







여자들이 좋아할법한 아기자기한 그릇들

대부분이 여자분들이었고 커플도 여기저기 제법 보였다. 

구선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런 곳으로 사람들이 올까 싶었는데 많이들 와서

웨이팅도 있을 정도였다. 







차돌박이라서 얇은 고기가라 얼마 안 되어 보이지만 

은근 푸짐하니 많이 담겨 있었다. 


물론 분식 가격으론 비싸긴 하지만 한번 쯤 먹어볼만한 것 같다. 







어느새 맛깔스러워지는 떡볶이 







나중에 밥도 하나 비볐는데

의외로 밥 하나가 많아서 다 못 먹고 

남겨야했다.



독특한 떡볶이를 시도해보고 싶다면 상수역 차돌박이 떡볶이도 괜찮은 듯 싶다. 




▲ 더 많은 이야기는 네이버 오픈캐스트로 구독하세요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이미지 맵





    국내여행/서울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