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이웃추가
내 사랑 정아찡과 다녀온 홍대맛집 간츠
유럽풍의 음식들을 판매하는 깔끔한 레스토랑이다.
조금 외곽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지리적인 부분은 아쉬울 수 있지만
무엇보다 홍대에서 이렇게 조용한 곳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을 듯 하여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실제 유럽서 살고 오신 듯한 주인분과 서빙도 외국분이 하시다보니
확실히 본토의 느낌이 나는 듯 했다.
내부는 모던 & 심플
깔끔한 것이 취향이었다.
먼저 나온 식전빵은
바게트였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맛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시킨 샌드위치
색이 너무 예쁜 듯 싶다.
특별한 플레이팅은 아니지만 알록달록하니 색상 조합을 생각한 듯 싶다.
그리고 파스타
머쉬룸이 정말 맛있었던
와인바도 있고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다.
마지막으로 커피 한잔까지 완벽했던 이곳
조용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추천
▲ 더 많은 이야기는 네이버 오픈캐스트로 구독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