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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친구들 놀러오면 거의 필수코스처럼 들리는 할매가야밀면!
관광객들에게도 워낙 유명한 곳이지만 그럼에도 맛이 좋아 가격도 착해 자주 가게 되는 곳!
부산 갈 때면 들리게 된다.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확장을 해서 2층이 생겼다!
더 넓어져서 좋기도 하고 원래 줄은 서지만 그럼에도 회전율이 좋아 오래 기다리지 않아 더 좋다.
가격은 몇년 전만 해도 4,500원이었는데 한 3년전인가 5,000원 오르고 여전히 5,000원
착해서 좋다.
그래서 밀면 두개랑, 만두까지
맛 끝내주는 육수
그리고 먼저 나온 만두
이번에 같이 부산 간 친구는 이전에도 한번 부산에 같이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여기가 좋았다고 해서 또 가게 되었다.
여전히 맛있는 만두!
그리고 밀면
역시 부산의 다데기!
사실 다대기는 일본말이다, 양념장!
어릴 적엔 냉면에도 이 양념장 있는게 당연했어서 서울 이사오곤 충격이었던 -
순대 막장 이후로 충격이었다
아주 매콤하지도 않고,
매운 걸 잘 못 먹으면 덜어 먹으면 되고
아님 더 추가로 요구해도 된다.
특별한 것이 들어간 것도 아니지만 한결같이 괜찮은 곳이지라
자갈치, 남포를 들리면 시간 내서 들려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물론 우린 이거 먹고, 냉채족발은 포장해갔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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