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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맛집, 텐진에 위치한 에그앤띵스에서 맛본 달달한 핫케이크!
첫번째 방문 포스팅!
지난 번에 한번 방문했지만 이번에 또 다녀왔다.
용캐 헤매지 않고 찾아간
이번엔 혼자였지마 당당히 입장하곤 혼자 왔어요^^ 얘기!
6주년 스폐셜 팬케익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ㅠㅠ
딸기를 버리고 지난 번에 못 먹은 에그 베네딕트를!
이때 발렌타인을 얼마 남겨두지 않을 때여서 발렌타인 스폐셜 팬케익이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서 먹는데 초콜렛 냄새가 진동!
친구를 꼬셔서 같이 왔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하는 순간이었다.
이 와중에 내가 시킨 것은
에그 베네딕트 캐너디안 베이컨 1,350엔
아슬아슬하게 웨이팅을 피했는데
내 뒤로 웨이팅이 어마어마했다
다양한 시럽들
당연히 사이드는 감자로 시켰다!
그리고 메인 에그베네딕트
감자덕후니까
감자는 두말할 것도 없고
에그베네딕트는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이전의 핫케이크보다 별로였던 거 같다.
조금 짠맛이 심했다.
해외생활도 제법 해서 짠 것을 즐기는 편인데 내 입에도 짰으니
아니면 그냥 오리지널로 시켜야 했는데 베이컨을 시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나마 시금치가 짠 맛을 중화
많이들 먹는 메뉴이지만 캐너디언 베이컨은 비추 ㅠㅠㅠ 너무 짜요
그래도 이곳 자체는 메뉴가 다양해서 그렇지
여자분들이 참 좋아할 법한 곳이다.
핫케이크가 먹고 싶다면 방문해보는 것도!
물론 정말 유명한 핫케이크집은 근처에 있다!(추후 포스팅 예정!)
웨이팅 각오하고 가야되지만
가격 1,350에 브런치로 즐기기엔 괜찮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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