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즐기는 저렴한 요트! 서울 마리나 요트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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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즐겼으나(.. ) 

겨울 다 되어서 포스팅 시작! 



요즘 전 바쁜 직딩을 느끼고 있네요.

 작년에만 해도 늙어서 밤 새는 건 상상도 못해!!! 라고 했는데 

네, 닥치면 다 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이번 주말은 조금 여유로워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그리고 다시 다음주부턴 바빠져요 ㅠㅠ 





서울요트협동조합에서 운영하다보니 우선 저렴한 가격으로 요트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1인 가격이 아주 부담스럽지 않아요. 



아쉬운 점은(.. ) 바다 위에서 맥주 한 캔은 불법이라 하네요. 

아님 선상 파티라며 더 신났을지도 모르지만 






가면 조합원들의 다양한 개인 소유의 요트들이 있답니다. 














저흰 미리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바로 요트로 안내 받았답니다. 






날이 맑았다면 사진은 쨍하니 예쁘게 나올 것 같아요.

 워낙 더웠던 여름날이었던지라 저흰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갈 수 있어서 둘이 앞에 앉아 사색을 즐기고 수다를 떨고 재미있었어요.








국회의사당 뒤쪽에 마리나요트선착장이 있다보니 

당산역이 보이네요. 






저희 이외에도 요트를 즐기는 분들이 제법 있었답니다. 












앞에서 사진도 찍고 

(규르규르 언닝) 


놀기도 하고 즐거웠어요 










내부는 이렇게 의자와 책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간식 정도는 나눠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구명조끼는 요트를 즐기기 위해 필수랍니다. 







조금 색다른 데이트를 원하는 분들 다녀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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