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스프리츠는 진리? 진리의 이탈리아 여행




1일 1스프리츠는 진리? 진리의 이탈리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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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방문한 Danini 

다른 이유가 있기 보다는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었고 주인도 착하고

너무 더운 날씨에 쉬고자 방문하고는 했다. 



그리고 역시 방문했다면 뭐다? 스프리츠다! 





이탈리아에선 이런 스프리츠를 마시는 사람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식전주이다보니 그냥 간단하게 한잔 하는데 


정말 식욕을 적당히 돋구아 주는 것이 왜 식전주인지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술 하면 끝장나게 먹는 문화보다 이렇게 한잔, 두잔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참 부럽다. 

물론 난 한국 살아서 점심 때도 내키면 한잔 마시곤 한다(...라지만 보통 식당에 그런 사람은 나 뿐)





기본 안주로 나오는 감자칩+_+ 


이탈리아가 한국와 성향이 비슷하다그러더니 정말 그렇구나 싶다. 

안주가 나오는 것도 신기하고 따로 차지가 없는 것도 신기했다. 








그냥 깔끔한 한잔 







그래도 나름 단골이고 마지막이고 하니 뭐 하나 먹어볼까 해서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내가 주문한 

튜나에그 샌드위치 







동생의 치즈 피자 





사실 바이다보니까 

음식이 특별히 맛있고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베네치아 하면 

떠올릴 짧은 추억을 얻어 간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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