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객을 위한 필수 팁! 공항에서 보다폰 유심구매
오클랜드 국제공항을 나와서 보다폰을 구매했다.
보다폰은 보통 커버리지가 넓지만 가격이 비싸다보니
현지에서도 스파크를 많이들 쓰곤 하지만 그래도! 난 보다폰을 쓰겠어 ~ 하는 마음으로.
뉴질랜드는 워낙 크고 시골 같은 곳들이 많아서 간~~~~혹 전화가 안 터지는 곳들이 있기도 하고 말이다.
물론 보다폰도
49달러짜리 구매해서 정말 알뜰살뜰하게 다 썼다.
200텍스트는 이모들과 친구들한테 열심히 보낸다고 쓰고
3G 데이터는 당연 다 써줘야 되는거 아냐?
마지막으로 전화 200분인데 이게 참 좋은게 밑에 나와 있는 나라로의 (문자도 포함) 전화가 가능하다는 거! 똑같이 200분으로.
한국도 포함되다보니 그냥 엄마한테 전화할 수도 있다 -
그래서 전화도 가끔 했고 그게 아니더라도 난 현지에 아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서
이 사람들이랑 전화한다고 전화는 아주 200분 다 쓰고 왔다....;
데이터는 뉴브라이튼에서 엄마한테 보이스톡 걸려고 남겨놨더니 오히려 남아버리고 ㅋ
어차피 짧아서 기간은 확인 못했지만 트래블심이라 그런가 시내에선 따로 안내가 안 보였으니
공항에서 간단하게 트래블심 구매하는 것을 추천
혹은 스파크의 경우 데이터 플랜이 잘 되어 있어서,
스파크 와이파이가 터지는 곳에서 매일 1G를 사용할 수 있는데
여행자의 경우 지방 지방으로 다니다보니 큰 동네 아니면 만나기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잘 고민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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