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가족여행
가족여행으로 오키나와는 가기 괜찮은 곳 같다.
주위에 추천하기도 여러번 추천했지만 제주도와 같은 느낌?
게다가 제주도와 비슷한 가격대에 따스함을 즐길 수 있기도 하고 말이다.
세스코 섬에 묵다보니 근처에 있는 세스코 해변을 다녀왔다.
우리가 간 것은 12월 말이다보니 겨울이라 해수욕장은 폐장이었지만
그래도 따스한 날씨와 시원한 바람 푸른 바다가 참 예쁜 곳이었다.
우리처럼 폐장된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
일몰을 볼까 하고 갔었는데
구름이 많이 껴서 기대하던 일몰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잠깐 들리기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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