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자유여행 중 밀라노에서 식전주 스프리츠 한잔





밀라노에서 식전주 스프리츠 한잔








▲ 네이버 이웃추가






이탈리아인 다 되었나? 

라기보다는 스프리츠 아페롤이 맛있어서 찾게 되는 식전주! 


밀라노역 근처의 바 카르페디엠에서 식전주를 마셨다. 








스프리츠 두잔이요! 









오렌지 넣고 

화이트 와인 넣고 아페롤 넣고 



나도 만들어보고 싶어! 하니까 간단하다며 레시피를 알려준다. 








그리고 완성 +_+ 










우린 이탈리아인 코스프레 중이니까여 

바깥에 야외 테이블에 자리 잡고는 사람 구경하면서 식전주를 즐겼다. 












당장 맛있는 식전주보다는 

이렇게 식사 전에 뭐가 되었든 음료 한잔 하면서 수다 떨 여유가 참 부러운 거 같다. 


여행에서라도 고민에서 벗어나 누릴 수 있는 여유가 ^^ 

이래서 매번 여행 다니나보다 






식전주인데 안주도 줌 ㅋㅋㅋ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이미지 맵





    유럽/이탈리아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