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유여행,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만나 두오모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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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 패스(15유로)로 성당 내부도 들어갔다 -
여러 성당들을 다녀왔지만 또 다른 느낌이었다.
뭐랄까 -
조금은 복잡한 느낌?
투박하기도 한 것 같고 -
의외였다.
화려한 맛은 덜했지만 웅장하단 소리가 절로 나오는 모습이었다.
딱히 종교가 있지 않지만 이런 종교 사원들에 가면 절로 숙연해진다.
여러 재단화하며
스테인글라스가 나타내는 여러 성경이야기들까지
하나하나 놓칠 수 없는 작품들이 가득하다.
물론 밀라노 두오모 성당에 딱히 우리가 알 법한 작품이 있지는 않지만
그리고 다른 곳에 비해서 내부도 조금 어두운 느낌이었다.
지하에도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크게 이곳이 끌리지 않아 사실 들어가지 않고 나왔다.
그보다는 위에서 봤던 이곳을 방문!
시간이 급해서 먼저 최후의 만찬을 보러 가긴 했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전이 열리고 있었다!!!!
나중에 또 적겠지만 진짜 밀라노 인생 여행지 ㅠㅠ 인 이유가 바로 여기!
웅장한 두오모는 정문에서도 워낙 담기 어려워서
정문 사진만 몇개 담고 늦지 않도록 최후의 만찬을 보러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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