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렌트카여행) 로토루아 숙소 추천 Crash Palace Backpackers
숙소를 알아보면서
2인실로 알아보고
또 주차를 확인하고 그랬던 거 같다.
그렇게 가게된 크래쉬팔라스백패커스
위치는 조그만한 로토루아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어디로 가든 용이한 위치에 있다.
바로 근처에서 버스가 서기 때문에 버스여행을 하는 여행객들도 머무르기 좋은 위치이다.
게다가 근처에 큰 마트까지 있어 최상의 숙소가 아닐까 싶다.
보안부분을 제법 신경 써서
들어가는 길이 조금 귀찮을 정도이긴 하나
묵기엔 참 좋았다.
1층의 로비를 제대로 이용할 시간이 없었던 것이 아쉽다.
우리의 숙소는
더블룸
깔끔한 더블룸이었다.
크기는 그냥저냥 두명이 쓰기에 나쁘지 않았고 깔끔해서 좋았다.
넉넉한 옷걸이들
한켠의 책상도 참 좋았던 -
그리고 근처에 위치한 파크앤세이브
저렴한 소고기를 사고
좋아하는 트와이닝 구경도 하고
과향차가 참 다양하게 있다.
뉴질랜드에서 많이들 마시는 홍차와
트와이닝 뉴질랜드브랙퍼스트
다 먹어서 아쉽
티카 마살라 소스라니
나중에 사야지! 해놓곤 잊어버린 ㅠ
부엌을 찾아서
넓직하니 부엌을 이용해서 사온 것을 바탕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먹었다.
여행 중인거 치고는 제법 잘 먹은 하루
고기고기
그리고 해산물과 야채들
카레 재료로 구매
카레는
일본에서 구매해온 골든커리
해산물향이 짙었지만
커리랑도 제법 잘 어울렸다.
햇반 데워서 오랜만의 밥
숙소도 만족스러웠고 -
샤워실도 깨끗하고 여유로워서 둘이 함께 씻기에도 좋았다.
하룻밤인지라 아쉬울 정도였다.
어디갈지 고민이라면 이곳을 알아봐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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