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추천 마켓, 브릭레인 마켓에서 식사 해결하기
여행 다니다보니 타 버리는 나의 발
당시 새 숙소였던
런던의 움밧에 체크인을 하고,
근처에 위치한 브릭레인마켓을 갔다.
예전에 처음 런던을 방문했을 때 마켓을 가지 않앗던 것이 한이 되어 갔던 이번 마켓
여러 군데 중에 고민했지만 브릭레인마켓을 가길 참 잘했구나 하고 추천해본다.
세계의 먹거리가 모인 곳
심지어 닭꼬치 같은 한국의 음식들도 판매하고 있다.
군침 넘어가던
바나나 누텔라 크레페부터 시작해서 먹을 거리가 참 많았던
꼬치 언어유희
코리아 치킨 ㅎ
그 중에도 유명한
THERIBMAN
더립맨
RIB MEAT ROLL 가격이 부담스럽지도 않다!
그에 비해 양이 많아 내겐 혼자 먹기 부담스러웠다.
립맨은 제법 유명하다보니 브릭레인이 안 열린 때는 다른 곳에 있기도 한다.
으마어마한 고기들
소스가 좀 달달하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하나 사서 둘이 먹었는데
배 불러서 많이 못 먹어서 아쉬운
그만큼 먹을거리들이 참 많았다.
과일을 정말 원 없이 먹었던 이번 유럽여행 :-)
조금 인위적으로 보이는 신기한 색의 과일 쥬스들
나쁘지 않았음,
게다가 가격도 나쁘지 않은 편
먹거리가 많아서
기회가 되었다면 여러번이고 더 가고 싶었던 브릭레인 마켓
맛있어보여 브리또도 사 먹고 ㅎ
(맛도 좋았다)
개인적으로 마켓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구경하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도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무엇을 먹을지 한다면 다녀와도 좋을 것 같다
내용 자체는 영국 전통이라기보단 다문화 마켓 같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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