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찾은 인도맛집 Bengal clipper
사실은 원래 가고 싶었던 곳이 있었는데
오래되서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던 와중에
인도음식이나 먹을까 무작정 들어간 곳
타워브릿지 뒤쪽으로 고풍스러운 거리가 있는데
그곳에 제법 맛있는 음식들이 있다.
Bengal Clipper
가격도 적당한 것 같고
맛도 좋았다.
영국이라 하면 제대로 된 영국본토의 맛있는 음식은 없지만
워낙 다문화이다보니 세계 각지의 맛있는 요리들을 맛볼 수 있곤 하다.
탭워터주세요.....
살인적인 서유럽물가 체험 중
탄두리치킨
그리고 치킨 커리
치킨 티카 마살라
역시 우리나라의 변형된 맛보단 인도 본연의 맛이다.
그리고 난까지
제법 배부르게 먹었지만
가격적인 부분에서 그래도 런던에서 이정도라면
싶을 정도였기에 만족스러웠던 식사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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