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여행, 일본나고야로 떠나자! 도심공항이용후기
추석때 다녀온 나고야! +_+
전년도 추석때 3시간은 먼저 도착했음에도
워낙 붐벼서 면세품을 찾지 못했기에 이번엔 도심공항을 이용하였다
이렇게 바쁜 시기에 강추합니다 :)))
삼성역과 서울역에 있는데
난 가까운 서울역으로
지하로 내려가서 가장 먼저 할 일은 티켓을 사는 일
직통열차를 이용할 경우에만 도심체크인이 가능하므로 미리 사야한다 -
각종 할인으로 보통 8천원 가량으로 살 수 있다보니
오히려 공항버스를 타는 것보다 이득이다.
그리고는 체크인, 출국심사 순서로 진행이 된다.
1회용 교통카드 모양의
아렉스 교통권
우선 꽉꽉 차 있지도 않고
기차이다보니 지하철에 비해서 넓직한 좌석이나
짐 놓을 때도 많고 WIFI도 빵빵하고
서울역 인근에 산다면 이용하기에 좋을 듯 싶다 -
나고야 이후로도 더 이용할 정도로 개인적인 만족도가 높았다.
인천공항에서는 승무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들어가는 입구를 이용해 들어갈 수 있어서 줄이 짧아서 좋다 -
보안검색 기다리고 있으니 이런 제도들을 잘 모르는지
여기가 아니니 저기로 가라- 라는 기장을 만나서(... ???? ... ) 하기도 했지만 말이다.
무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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