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가족여행 에필로그, 하노이공항에서의 마지막 식사
취업하고 처음 갔던 해외여행
가족들과 가서 더욱 좋았던 하노이가족여행이 끝이 났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이 저녁 늦은 시각이다보니 택시를 이용해서 공항으로 갔다.
공항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공항 이용객만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인 거 같다.
식당이 많진 않지만 게 중에서 한 곳에 들어갔다
EL DOMO
마지막까지도 역시 베트남 음식으로
워낙 물가가 저렴하다보니 공항에서 먹어도 부담이 덜하다
물론 외부에서 먹는거 생각하면 값비싼 가격이다.
분보남보도 있다. 신기 역시 공항인가
가격이 저렴하니까
음료도 그냥 막 시킨다
마지막도 맛있었던
역시,
베트남음식 짱짱맨
아빠와 방콕에 갔을 땐 음식 때문에 워낙 고생을 했기 때문에
고수로 인한 고민도 참 많았지만
베트남 음식은 정말 너무나도 맛있게 잘 먹어서(고수만 따로 빼달라고 얘기하면)
나도 부모님도 다 만족했던 여행이었다.
가족여행으로
베트남이 나쁘지 않은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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