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둘 떠난 홍콩 여행, 홍콩 맛집 깜풍카페(KAM FUNG CAFE)

 

 

그래도 아시아권을 여행하면 좋은 점이 

생활하는게 아무래도 비슷하다는 걸까? 

 

이른 시각부터 여는 조식이 가능한 식당도 제법 많고 

이른 아침에 하루를 시작해도 된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저녁 늦은 시각에 도착해서 숙소에서 쓰러지듯 잔 이후 우리의 첫 일정은 

유명한 홍콩 완차이의 맛집 깜풍카페(KAM FUNG CAFE) 였다. 

 

 

 

 

 

 

사람이 한가득인 깜풍카페(KAM FUNG CAFE) 

 

사람들이 많다보니 

큰 간판이 아닌데도 한 눈에 들어왔다. 

 

괜히 완차이 맛집이 아닌 듯 현지인들도 정말 많은 모습이었다. 

 

 

 

 

 

홍콩 물가는 부담스럽지도 않으니 더 좋은 

 

깜풍카페에 유명한 메뉴들도 있지만 

고민하다가 주위 현지인들이 먹는 것처럼 

저렴하고 빠르게 아침을 해결하기로 결정 

 

 

간단하게 빵과 밀크티를 시켰다. 

 

 

 

 

 

저렴한 밀크티지만

달달하니 괜찮았던 밀크티 

 

 

 

 

 

그리고 그냥 

햄과 계란이 들어간 별 거 아닌 샌드위치 

 

 

그럼에도 여행 분위기에 취해서 참 맛이 좋았던 것 같다. 

게다가 금방 나오다보니 가볍게 하루를 시작하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다. 

 

 

 

 

 

하나는 샌드위치로 

하나는 오믈렛으로 주문을 했더니 오믈렛은 독특하게 나오는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 

어차피 여행을 다니다보면 특히 저녁을 차려먹게 되다보니 

아침은 이렇게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우리같은 샌드위치기 아니더라도 파인애플빵 등이 유명한 곳이니 

근처에 숙소가 있거나 한 경우는 완차이의 깜풍카페를 들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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