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논 신사를 찾아 가는 길
특별히 일본의 여러 신사에 큰 뜻을 두고 찾아간다기보다는 한번씩 일본 여행을 가면 재미로
오미쿠지를 한번씩 뽑아 보고는 한다
오스시장과 함께 다녀와도 좋은 곳
제법 큰 신사였던 것 같다
제법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신사 답게 한적한 분위기여서 좋았다
내부도 구경할 수 있어서 구경하는데
이 신사는 불교 느낌도 살짝 나는 것 같은!
짙은 향냄새가 풍겨 온다
그리고 뽑은 오미쿠지!
소길
일본어를 잘 알진 못해서 간단하게만 읽어 보고는 하는
별거 아닌 것에도
여행을 가다보면 감사하게 되는 것 같다
무엇보다 여유로움이 여행의 목적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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