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눈티를 잘 먹고는
침사추이로 가기 위하여 페리를 이용해본다
홍콩의 장점이라면 우리나라의 티머니 카드처럼 교통카드 한장으로 어지간한 교통은 다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아닐까 싶다
단점이라면
너무 흔한 대중교통과 같은 페리인지라
사람이 가득 차 있어서 조금 불편했던 것?
그래도 숙소가 남들 가는 위치랑은 달리 근처 페리 정류장이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
가끔 이용했던 홍콩의 교통 수단이다
물이 출렁 거리는
큰 배가 아니다보니 멀미를 할법한 배였지만
그닥 승선 시간이 길지 않아 다행이었다
그리고 분위기 다른 맞은편으로 이동
눈에 띄는 삼성 표지판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같은 비주얼도 보이고 -
한번쯤은 이용할만한 교통이지 않을까 싶고
동선에 따라서는 버스에 비해 더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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