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피크에 위치하고 있는 귀여운 토스트집!
무지개색의 치즈로 유명한 곳이다!
마음은 제대로 먹어보고 싶지만
식당을 예약해놓고 온 관계로 하나만 시켜서 나눠먹기로 했다
(그래도 궁금하니 시켜는 본다!)
이름부터 레인보우 치즈 토스트!
그리고 독특한 음료까지도 시킨 우리들
(궁금한건 못 참아)
레인보우 치즈는 다음과 같이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치즈에 색을 입힌 것이라고 한다
몸에 안 좋거나 하지 않다고
그리고 영국령이다보니
퀸엘리자베스여왕이 그려진 동전!
뉴질랜드의 동전이 생각나서 그립다
드디어 나온 메뉴
이 곳 KALA 의 음료 중 빛이 나는 음료들은 바닥에 빛을 내는 장치가 붙어서 나온다
그리고 기대했던 토스트
사실 맛은 막 엄청 맛있다기보다 신기해서 한번쯤 먹어볼만한 것 같다
자르기 전부터 이미 난리인 양껏 들어간 치즈!
색깔만 놓고 보면 그닥 먹음직스러운 색은 아닌 듯 싶다
예쁘게 나눠보려고 했지만
응 쉽게 안되죵..
그래도 독특한 귀여운 토스트가 먹고 싶다면
한번쯤은 도전할 만한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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