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준비 중인 부모님과의 유럽여행

 

겨울에 떠나는 부모님과의 유럽여행을 준비중입니다 

여기저기 많이 찾아봤는데 어린 자녀들과 가족여행은 많이 가지만 의외로 없는 부모님과의 여행! 

50~60대의 부모님과 여행을 가는게 쉽지 않은 것 같다 

 

나도 언제 이렇게 가보겟느냐 싶기도 하다 

 

 

부모님이랑 하다보니 큼직한 것들은 예약하기도 하고 

돈이 좀 들어도 욕심을 부리다보니 애초에 계획했던 예산을 좀 넘을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디데이를 세면서 기다리는 재미가 있다! 

 

 

예약내역들과 이전 여행 포스팅들 밀리지 않고 해야지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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