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도 에펠탑 인근으로 잡았겠다
그리고 지난 파리 방문에서는 갈 생각을 하지 않았던 에펠탑을 오르고자 미리미리 예약도 해놓았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에펠탑 인근에서 크레페를 하나 사 먹는다
뉴텔라 바나나 주세요...! 복잡한 거 보다 항상 먹게 되는 뉴텔라 바나나!
바로 눈앞에서 만들어주다보니
갓 만들어진 따끈한 뉴텔라가 맛이 없을 수가 없다
그리고 피크닉을 하면서 산 에펠탑
흑형과 열심히 흥정을 해서 저렴하게 큰 것 하나 그리고 작은 것도 여러개 올랐다
귀욤
그리고나서 시간이 다 되어 북쪽의 입구를 찾아 간다
엘레베이터를 가고 간다
눈 앞의 센느강도
샤이오궁도
다 너무 멋있었던 하루
유럽의 도시들을 돌아다니다보면
아무래도 높은 건물들이 많지 않다보니
이렇게 높은 전망대를 오르면 내려다보는 재미가 확실히 있는 것 같다
파리를 간다면
에펠탑은 한번 쯤 올라갈만한 것 같다
이번엔 겨울의 파리를 보러 한번 더 오를 예정이다
제법 먼 곳 까지
파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후회 없음
그래서 이번에도 가장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예약을 완료 했다
그리고 마음의 고향 오클랜드, 너.. 그쪽 방향에 있니?
그리고 서울도 적혀 있다
그 옆에는 평양까지도
내려와서는 에펠탑의 야경을 구경한다
에펠탑의 야경은 언제 보아도 웅장하니 멋있는 것 같다
또 볼 생각에 설레는
에펠탑
금방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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