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먹을 게 무엇일까가 가장 큰 고민거리가 아닐까
시타딘을 예약했기 때문에 사실 고기를 사서 해 먹는 일이 많을 것 같지만
그래도 런던에서 이건 먹고 왔어 하기 위해서 '선데이로스트'로 유명한 블랙록을 예약했다!
홈페이지는 여기
고민하다가 예약한 곳은 코벤트 가든점
체인점이다보니 여기저기 여러 군데가 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니 일정이 정해진다면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한다.
오픈 테이블로 예약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플이 있으면 더 좋고, 없어도 가서 예약 번호/이름을 이야기하면 되서 크게 어렵지 않다
날짜와 시간, 인원수를 선택한다
뭐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옵션이 있길래 Birthday 를 선택해본다(엄마의 생일이 여행과 겹치니까)
그리고 오픈 테이블은 딱히 패스하고
이렇게 예약 완료
필요시 시간을 바꾸는 것은 Modify 를 눌러준 후에 하면 되고 메일로 바우처가 오기 때문에
메일만 잘 보관하고 있으면 된다
15분 이내로 도착을 해야 한다고 되어 있으니 4시에서 4:15 사이에 도착하면 되는
애매한 시간인데 파리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넘어가면 조금 애매한 점심일 거 같아 결국 시간도 저렇게 예약을 하게 된
메일까지 확인하면 완벽!
오픈 테이블로는 블랙록 이외에도 다양한 레스토랑을 예약 가능하니
런던에서 핫한 곳을 방문하고 싶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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