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공작소
주차공간이 여유로웠던 세화해변 옆의 카페 공작소를 방문
아기자기한 감성이 가득한 카페였다
안녕, 제주
제주에 오길 참 잘했다
귀여운 문구들이 창가에 가득했고 그 밖의 세화해변이 참 보기 좋았다
그리고
엽서를 보낼 수 있는 곳 :)
무료로 엽서를 하나 선택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내가 시킨 것은 귀여운 당근케이크와
한라봉에이드
당근케이크는 아주 특별하진 않았지만 적당히 달달했다
바로 앞에는 이렇게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귀여운 테이블이 있는
크게 특별하기 보다는
세화해변을 즐기고 싶다면 갈만한 곳이 아닌 가 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