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숙소 인근의 베이커리
오전에는 일찍 가면 바게트나 크로와상 정도이지만 오후에 가면 또 다른 달달한 디저트들이 많이 생긴다
에어비앤비에 묵고 있었으니
간단한 간식 겸 식사 겸 먹을거를 사러 나왔다
내 사랑 밀푀유!
너무 맛있어 보이는 에클레어와 타르트 들
무엇보다 아침 일찍부터 열어서 좋기도 하고
여행을 가다보면 일찍 일어나면 오전 시간대에 할 게 없어서 산책이나 하니까 ㅎ,,,
이렇게 포장해서 먹을 수 있다니
너무 최고
한국이었다면 어디 유명한 빵집을 찾아가야 했겠지만 그러지 않아도 되어서 좋다
산딸기 잔뜩 올라간 타르트와 밀푀유!
그냥 동네 빵집 밀푀유도 너무 맛있었다
기다려 파리 가면 또 만나러 갈게 ㅠㅠ
그리고 블로그의 장점!
여행 기록용으로 하는 취미정도의 블로그이지만
이렇게 필요할 때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는게 너무 좋다
:)
기다려 밀푀유!
내가 먹으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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