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움직이는 레스토랑 버스트로놈(BUSTRONOME) 발렌타인 기념이라고? 이러기 있기 없기? / 런던 / 투어버스 / 버스투어 / 맛집

 

 

프랑스 파리에도 있고 그리고 영국 런던에도 있는 버스트로놈! (BUSTRONOME)

그리고 2월 발렌타인을 맞이했다는 광고성 메일이 도착했다. 

 

우선 버스트로놈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투어 버스 + 레스토랑 의 느낌으로 코스 요리를 먹으면서 천천히 시티투어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파리에도 있지만 파리에서는 디너 크루즈를 탈 예정이기 때문에 런던 런치 코스로 예약을 했다. 

 

 

예약 방법 및 후기 

https://break-t.tistory.com/2547

 

버스트로놈 런던 예약 방법! 투어 버스에서 코스 요리 먹기

https://www.bustronome.com/en/london/ 위의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한 버스트로놈을 예약했다 최근 한국에도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업체가 생겼다는 것을 본 거 같은데 이 버스트로놈은 런던, 파리에서 가

break-t.tistory.com

 

 

그리고 이번에 온 메일 

2월의 발렌타인을 맞이하여 버스 내부를 하트 풍선으로 꾸밀 모양이다 

게다가 특별한 식사 메뉴까지! 해당 메뉴는 발렌타인 당일에만 가능하지만 

버스를 꾸며 놓는 것은 13일부터 15일까지 가능하다고(그리고 나는 13일에 예약을 했지!!!!)

 

 

 

 

그리고 겨울의 메뉴도 업데이트 되었길래 구경하러 홈페이지에 고고 

 

 

 

4월9일까지의 런던 메뉴

 

 

전채요리는 어 풀떼기...ㅎㅎㅎ 

그리고 나서 가마지 요리에 등심 스테이크 

마지막으로 디저트가 무려 밀푀유이다... 

 

내 밀푀유 사랑을 어찌 알고.... 

거기다 아이스크림에 과일이면 맛 없을 수가 없지 

 

 

너무나 기대된다 이번 2월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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