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떠난 경주 여행, 꼭 즐겨야 할 경주 야경

 

경주 여행에서 기대했던 것은 다름 아닌 경주 야경!

 

 

먼저 들린 곳은 바로 이곳이었다. 

바로 월정교!

 

 

 

 

월정교는 낮보다 밤이 이뻤다. 

동궁과 월지(안압지)에 비해서 사람이 적어서 한적하니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나서 이동한 안압지! 

일요일 저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주차도 한참 떨어진 곳에 하고 다녀왔는데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겨울 맞나 

오늘 무슨 날인가 싶었다 

 

 

 

안압지란 이름이 익숙했는데 

동궁과 월지로 바뀐지 한참 되었다고 한다. 

 

눈 내리는 안압지 보기가 여행의 목표였는데 

아무래도 눈이 잘 오지 않는 경상도이다보니 이번에는 실패 

앞으로도 쉽지는 않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경주는 첫 방문이었다 

흔하디 흔한 수학여행으로도 경주를 다녀오지 않았는데 

이곳저곳 돌아다니다보니 어릴 적 역사 교과서에서 보던 내용들이 하나 둘 나오는 것이 

나름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월정교는 좀 동떨어진 느낌이지만 

차가 있다면 한번쯤 들릴만한 

 

저녁에 주차장도 여유롭워 잠깐 들리기에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다. 

다만 낮에 방문하면 위로 올라갈 수 있는데 저녁은 안된다.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인 경주 

의외로 볼거리들이 조금 떨어져 있어서 한참을 걷고 걸은 여행에다가 

차를 세울 때가 많은 듯 아닌 듯 하고 

사람이 참 많았지만 

 

그래도 한복 빌려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볼만한 여행지였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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