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유럽여행, 가족들과 함께 다시 방문한 베르사유 궁전 정원

 

 

겨울 유럽여행, 겨울 가족여행의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푸르른 곳들을 많이 못 봐서가 아닐까 싶다 

그것말고는 괜찮았다. 생각보다 날이 춥지 않고 오히려 따뜻해서 코트로도 충분했고 

사람들이 너무 많지 않아 좋았다

(그럼에도 파리에는 많았지만) 

 

 

 

 

정원은 아무래도 겨울여행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다 

베르사유 궁전 정원의 운하가 푸릇하지 않아 조금 아쉬웠던 

마음은 피크닉을 하고 싶었지만 말이다

 

 

 

운행하는 카트 등도 겨울에는 볼 수 없는 모습인 것 같았다

그럼에도 탁 트인 정원이 싫진 않았고 

초록 잔디가 없진 않아서 괜찮았다 

 

 

 

 

 

 

많이 둘러보기엔 

너무너무 넓었지만 그래도 좋았던 베르사유 정원

그리고 뮤지엄패스를 이용하였고 따로 분수쇼가 있는 날이 아니여서 무료였기에 더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가족들 모두가 만족했던 

워낙 넓어서 일부 가다 말았지만 말이다 

 

 

 

 

 

다음에 온다면 또 한번 더 가겠지 

그렇게 오게 된 베르사유가 벌써 세번째이다... 

다음에는 또 누구와 오게 될까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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