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유럽여행, 가족여행에서 찾은 라파예트 백화점

 

 

오래되고 고풍스럽기로 유명한 백화점인 라파예트 백화점이지만 

이전의 여러번의 유럽 여행에서 방문한 적이 없었다. 

 

이번에도 쇼핑을 위한 방문보다는 '파리 다운 인증샷'을 찍을 겸 가게 되었다. 

 

 

 

 

여러 개의 관이 있어서 잘 찾아 가야 한다. 

고메스트리트에서 각종 기념품을 구경하고 사고는 전망대가 위치한 곳으로 갔다. 

 

 

 

라파예트 백화점 하면 나오는 그림 같은 사진 

고풍스러운 돔 형태의 천장 

너무 멋있어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그리고 올라간 전망대

 

 

 

 

어딜 가든 보이는 에펠탑에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이번 유럽 여행 특히 파리 여행에서는 지겹도록 에펠탑과 함께 했다 

눈 뜨면 에펠탑 자기 전에도 에펠탑 한번 보고 자는 것이 일상이었을 정도로 평생 볼 에펠탑을 다 보았다. 

역시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에펠탑 앞에 가서 자리 잡고는 사진을 찍는다. 

 

 

 

 

 

 

 

런던 올림픽 광고 영상에 나왔던

그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또 하나 라파예트 백화점의 전망대의 포인트 

한명 한명 번갈아 가며 찍는 분위기는 아니었고 

중구난방으로 들어가서 찍는 분위기였기에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기념 사진 한 장 남겨본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굳이 들릴 필요는 없겠지만 

길고 여유있게 파리를 즐긴다면 들릴만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 가족은 이번 여행에서는 5일을 파리에서 머물렀고 

미술관, 박물관은 많이 가지 않았기 때문에 잠깐 쉬어 가는 타이밍에 들렸고 

쇼핑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만족스러운 방문이었다 

 

 

 

 

물론 주변 지인들에게 줄 선물도 사서(간식거리지만 ㅎㅎ)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