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묵었던 아다지오 호텔은
에펠탑과 아주 멀지 않다. (걸어가기엔 좀 멀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덕분에 이전엔 가지 않았던 반대쪽으로 가는 기회가 되었다.
저 멀리 보이는 에펠탑 :)
그리고 3번째 방문만에 드디어 처음 본 파리의 자유의 여신상!
생각해보니 센느강에서 배를 탄 것도 처음이었던 거 같다
바토뮤슈는 타지 않고 바토 파리지앵 디너 크루즈를 탔지만 만족스러웠다.
https://break-t.tistory.com/2668
부모님과 유럽여행, 바토 파리지앵 디너 크루즈 타고 세느강 한바퀴 돈 후기
보통 바토무슈를 비롯하여 한번쯤은 타는 센강 크루즈! 이번에는 부모님과 가다보니 디너크루즈를 타기로 했다. 예약방법은 아래 링크 참고 https://break-t.tistory.com/2539 유럽여행) 파리의 로맨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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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각보다
센강의 산책로가 잘 되어 있구나 싶었던 것 같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가 막 끝난 직후임에도
러시아 전쟁으로 인하여 유럽 에너지 문제가 대두되었음에도
그럼에도 파리는 파리였다
여전히 많은 관광객(물론 여름과는 비교 불가이지만 말이다)에 놀랬던 거 같다
왼쪽으로 보이는 유명 포토 스팟
그리고 우측의 에펠탑
숙소 덕에 에펠탑은 정말 질리도록 보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좋았던
매일 보아도 좋았던 에펠탑에 아 근처에 호텔을 잡길 에펠뷰로 숙소를 잡길 정말 잘했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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