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텐보스에서의 1년의 마지막 날,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분위기 물씬

 

연말 

그것도 12월 31일이다보니 사람이 정말 많다 

크리스마스면 생각나는 뱅쇼를 파는 곳 

낮에는 널널했는데 저녁 먹은 이후에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줄이 너무 길어 차마 사 먹을 엄두가 안 났다

2시간은 기다려야할 것 같은 줄이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인 

귀여운 핫초코 등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서 너무 좋았다 

 

 

 

 

 

 

낮에도 제법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지만 

이렇게 힘들지 알았다면 사실 저녁 즈음에 갔을 것 같기는 하다. 

 

 

 

 

 

그리고 하우스텐보스의 랜드마크와 같은 3단 회전 목마 

이것도 저녁에 불이 켜지고 나면 

줄이 아주 길어진다 

 

특히, 

3층에서 타기 위해서는 줄이 더욱 길다 

 

 

 

 

 

 

 

 

그래도 내부에서는 음식 등을 제외하고는 크게 돈 쓸 생각을 안해도 되서 그것은 좋았지만 

입장료가 저렴하지는 않긴 하다 

 

 

 

 

꽃이 만개하는 봄여름에 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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