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여행 준비! eSim으로 여행에서 데이터 문제 해결하기 / e심 등록방법(아이폰)

 

 

해외로 나갈 일이 있을 때면 

예전에는 해외 유심을 많이 사용했다면 요즘에는 로밍과 e심을 많이 사용한다. 

데이터는 유심으로 하나, 한국 번호를 살려놓기 위해서이다. 

한국에서 올 연락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물론, 장기여행에서의 유심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금액이 조금 비싼 경우가 있긴 하나, 로밍보다는 훨씬 저렴하다 

 

 

 

이심은 기종 등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국 서비스가 안되는 이심을 사면 여행 전에 미리 등록할 수 있다 

현지에서 등록해야되는 경우는 조금 귀찮지만 미리 하고 가는 경우는 정말 편하다 

이번에도 미리 등록하기 위해 우선 설정 창을 열었다. 

 

 

 

셀룰러를 선택하면 아래쪽에 eSIM 추가라는 버튼이 있다. 

매번 여행 때 추가해주고 여행을 다녀오고 난 다음에는 없애주면 된다. 

 

 

 

 

 

여기에서 보통은 QR 코드로 추가를 하게 된다 

이메일 등으로 받은 유심의 QR 코드를 카메라를 이용해서 추가한다. 

 

 

 

 

그리고 나면 바로 eSIM 활성화가 진행된다 

내가 구매한 이심의 경우 북미에서 사용 가능하나 한국에서 사용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현지에서 연결이 되면 해당 일자로부터 하루가 카운트 되는 유심이다. 

 

 

 

 

그리고 다시 셀룰러를 보게 되면 

기본 음성 회선( 전화 ) 의 경우 메인 = 원래의 나의 번호, 끼워져 있는 유심이고 

셀룰러 데이터도 메인으로 잡혀 있는데 이걸 여행 현지에서 '등록한 유심'으로 바꿔주면 된다 

 

 

 

 

등록이 완료되고 나면 우선 등록한 유심의 회선은 끄기를 해 놓고 

레이블 ( 이름 ) 변경을 통해 미국으로 바꿔놓아 가서 헤갈리는 일이 없도록 했다 

 

 

 

출국 전 상태는 이렇게 되어 있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