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리비안 크루즈, 로얄업 도전기 / 하는 방법 등

 

 

로얄업에 대한 제안이 두달 전 쯤에 왔다 

보통 한달전에 온다는데, 내가 보았을 땐 두달 전엔 스위트 고객 대상으로 먼저 오고 

한달 전에 발코니 등 일반 고객 대상으로 오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나면 이렇게 이메일을 통해서 혹은 

그냥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한 이후에 로얄업으로 들어갈 수 있다. 

우리 같은 경우은 3명이나 로얄업은 2명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이득인 부분이 있다. 

반면 홀로 가는 경우에도 2명 기준이 되기 때문에 손해를 볼 수도 있다 

 

 

현재 우리는 주니어 스위트 

 

 

역시 윗 등급은 최저 금액부터가 높다 

여기서 곱하기 2해서 금액이 측정되기 때문에 잘 생각을 해야 한다 

 

 

 

 

 

그나마 할 만한 건 그랜드 스위트였던 거 같다 

라지발코니는 애초에 방 자체가 적을테고 일반 그랜드스위트 정도는 할만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우리 가족이 더키에 400불 정도를 썼기 때문에 200불 정도 사용하는 것은 손해도 아니다 싶다 

 

 

 

결과적으론 아래와 같이 비딩을 하였다 

 

 

결제 가능한 카드를 입력하고 나면 

바로 결제가 되는 것이 아닌 추후 비딩이 성공하면 결제되는 시스템이다 

 

 

 

 

마지막으로 메일까지 오면 끝 

물론 비딩 전에는 여러번 수정도 가능하다 

 

 

 

 

안타깝게 우리 항차는 풀북 

즉 모든 객실 예약이 완료되어 이제는 해당 항차가 홈페이지에 뜨지도 않기 때문에 

비딩 자체는 성립되지 않게 되었지만 좀 인기 없는 항차라면 충분히 노려볼만한 것 같다 

 

앤썸호는 실버라운지가 없는 것이 좀 아쉽긴 한데 - 또 한편으론 코스탈키친이 전 등급의 스위트가 함께 이용하니 더 좋을 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 

어쨌건 점점 기대가 되고 있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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