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을 준비하면서
아무래도 가족여행을 가다보면 '시간'이 중요하다
모두가 여유롭게 휴가를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보니 시간을 고려해서 항공편을 예약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국적기보다는 싱가포르의 국적기인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하게 되었다.

저녁 늦은 시각 싱가포르 항공을 탑승하기 위해 찾은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는 20:15에 열었다


요즘에는 확실히 셀프 체크인 + 백드롭만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모양이다
그리고 겨울에 따뜻한 싱가포르로의 여행객들이 참 많기도 했고 말이다

이후에는 가족들과 함께 마티나라운지에 들어가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했다
요즘 라운지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어지간히 여유롭게 공항에 도착한 것 아니면 이용할 엄두도 못 내겠다
라운지를 입장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만만찮고(허브, 마티나의 경우는 더더욱)
결국 우리 가족도 나뉘어져서 나는 카운터석에 앉았다. 나중에 합쳐 주셨지만

그리고 탑승한 싱가포르항공
어차피 국적기이다보니 그닥 걱정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싱가포르로 가는 것이니 혹시 문제가 되었을 때 대응도 어렵지 않을 것이고 항공편도 여러개이다

싱가포르까지는 한참 걸리는
싱가포르행들은 낮에 가지 않는 이상은 거의 새벽에 도착하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저녁 늦은 시간보다는 차라리 새벽 이른 시각이 좋아서 선택했었다. 하루라도 빨리 여행해야한다는 우리 가족
내 여행스타일과는 안 맞지만 ㅎㅎ 그래도 맞춰야지

이어폰과 담요도 당연히 제공된다
싱가포르항공의 경우 온라인으로 회원가입을 하게 되면 저렴하게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
저렴한 인터넷은 기껏해야 카톡 정도이고 이미지 보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뭐 무료이니
유료로 이용하면 유튜브를 볼 수 있을 정도까지도 가능하다

그리고 장점은 이렇게
메뉴를 이렇게 홈페이지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인천 - 싱가포르행의 첫 기내식은
Chicken Piccata 와 Tteok Galbi(떡갈비)

여러 간식들도 요청하면 가져다주신다


이게 치킨 피카타
펜네 파스타이다. 파스타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싱가포르항공을 탄다면 시킬 수 밖에 없는 싱가포르 실링
싱가포르의 대표 칵테일메뉴이다

그리고 이건 떡갈비
떡갈비도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한참 날아 도착한 싱가포르 공항은 새벽에 도착해서 고요하기 그지 없었다
싱가포르임을 크게 알려주는 바샤커피가 크게 있었다.


그리고는 우버를 부르진 않고
공항에 있는 택시를 이용해서 숙소로 이동하였다
싱글리쉬이긴 하나 싱가포르는 영어를 쓰는 나라인지라 적어도 언어에 어려움이 없는 점이 최고였던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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