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여행 후기 :) 피파 여자월드컵 구경

 

 

 

신기하게도 호주를 갈 때마다 이벤트들이 있다 

일전에는 럭비월드컵 시즌에 가서 왈라비랑, 올블랙스를 응원했다면 이번에 여자 월드컵이 한참이었다. 

 

 

 

 

달링하버 인근에는 큰 공원 같은 곳이 있는데 그곳이 거리응원장으로 변하고는 한다. 

마침 시드니 마지막날에 경기가 있다고 해서 갔다. 

 

 

시드니에서 머무르는 동안 호텔에 여자 월드컵 선수들이 머물어서 언론사에게 한참 찾아오기도 하고 

근처의 경기장에서 경기도 하고 일반 남자 월드컵보다야 열기가 작긴 하지만 그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아쉽게 지긴 했지만 우리나라팀은 브리즈번에서 경기여서 갈 수 없어 아쉬울 뿐

 

 

 

 

호주 선수들은 제법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국가를 따라 부르고 

응원을 가고 거리응원이 나름 재미있었다

 

 

 

 

 

다들 서서 응원하고 근처에는 간단한 푸드트럭도 있었고 말이다 

 

 

 

 

 

호주의 겨울이긴 했지만 

시드니는 많이 춥진 않아서 저녁 늦은 시간까지도 응원하는 이들이 많았고 

우린 소피텔 달링하버에 묵다보니 가까워서 구경을 한참 하다가 들어갔다 

 

 

 

 

 

이렇게 시드니의 마지막 밤이 끝났다 

달링하버의 유명한 불꽃놀이를 보지 못했는데

 이 시간에 요트들이 달링하버에 정박하고 요트 박람회가 있었던 이유에서였다 

 

대신 요트에서도 파티를 하듯 노래 소리가 흘러 나오고

포멀 차림의 사람들이 참 많았다 

 

 

 

그리고 그 요트들이 일사분란하게 없어지는 모습도 일품이었다 

몰랐는데 피어몬드 브릿지가 열리는 것을 보기 쉽지 않다고 한다 

 

요트가 워낙 높이 돛이 솟아 있다보니 피어몬드 브릿지를 열고 나갔는데 

덕분에 좋은 구경을 하기도 했다 

 

 

 

 

 

 

이날 호주 여행에서 아쉬웠던 것은 

아 가는 김에 더 길게 해서 뉴질랜드를 같이 다녀올걸 이란 거였는데 

결국은 몇년 지나지 않은 이번 겨울 ( 호주의 여름에 ) 다시 가게 되었다니 

 

역시 여행은 또 아쉬운 맛이 다음 여행을 부르나 싶기도 하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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