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부다이 힐즈
Mori JP Tower 전망대

2월 중순에 갔는데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벚꽃이 보인다
이 시기에 벚꽃? 했는데 돌아다니다보니 일부 품종들은 빨리도 피는지 벌써 핀 곳들이 있었다
반면 매화도 음지에 있는 것은 덜 핀 것을 보아하니 - 품종에 따라 한달 가까이 개화 시기 차이가 있나 보다


도쿄타워 야경을 보기 좋은 곳들이 많이 있지만
글 중에서도 아자부다이 힐즈의 힐즈하우스를 방문한 것은 저렴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었다
예전에는 무료로 볼 수 있었다는데 요즘에는 음료를 사야지만 가능하도록 통제하는 것 같다


모리 JP 타워쪽으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찾는다

Hills House
아자부다이 힐즈 모리 JP 타워
33층, 34층 ( 입구 34층 )
영업시간 : 9:00am - 11:0pm
입장료 : 음료값 + 500엔

34층으로 가면 된다
한번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야 한다.
스카이로비에서는 못 보게 경비원이 지키고 있었고 힐즈하우스, 그러니까 카페를 이용하란 이야기를 했다


음료 금액은 저렴하지 않지만
또 이런 타워에 있다고 생각하면 비싸지도 않다
다만, 입장료처럼 500엔을 추가로 받는다.. ...


각종 귀여운 디저트들도 있다


유리로 감싸져 있다보니까 -
빛이 반사되어 사진을 예쁘게 찍기가 쉽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도쿄타워가 가장 잘 보이는 곳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워낙 가까이서 보여서 그래도 갈만했던 것 같다

우리 모녀는 오래 있지는 않고
잠깐 앉아서 쉴 겸 커피 한잔 마시고는 야경을 좀 구경하고 이내 도쿄타워로 자리를 옮겼다

남산타워와는 또 다른 -
스카이트리와도 다른 도쿄의 상징, 도쿄타워
사실 별 거 없는 철탑이지만 그럼에도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다

빛이 최대한 반사되지 않도록 열심히 눌러본다
솔직히 금액만 놓고 보면 매력적인 곳은 아닌 것 같다
빛반사 때문에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도 않아서 굳이 굳이 갈만한 곳까지는 아닌 거 같다
그렇지만 우리는 겨울에 방문하기도 했고, 바깥보다는 조금 포근하게 구경할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