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리비안크루즈에서는 스위트클래스 고객만 이용 가능하다.
우린 주니어스위트이기 때문에 보통은 '실버라운지' 등만 이용 가능한데
앤썸호에는 실버라운지는 없고.
스위스용 코스탈키친만 존재한다.
대신 주니어스위트를 이용한 고객들은 저녁만 이 코스탈키친에서 가능하고 예약도 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다.
첫날은 배에 타서 예약을 했고, 예약을 하면서 다른 날도 예약이 된다고 했다
(누구는 안된다 그러기도 한다. 아침에 당일 아침에 전화달라고.)
둘째날은 페낭 기항일이여서 몇시에 들어올지 몰라 예약을 안했더니 예약이 다 찼다고 해서 아쉬워했는데
엄마 생신이기도 해서 스폐셜티 레스토랑을 이용할까했더니 다시 객실로 전화를 줘서 조금 늦어도 괜찮다면 자리를 만들어보겠다고 했다. 로얄캐리비안 직원들 다 너무 친절했던

메뉴는 매일 매일 조금씩 달라진다
정찬식당보다는 조용하고 좋다
그리고 윈재머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쪽 문으로 윈재머와 연결되어 있어 가서 필요한 것들을 가져와도 된다
음료나 - 과일이나 김치나
(김치는 좀 달달한 김치여서 ㅋㅋ... 그 맛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엄마가 가끔씩 찾았다 )


그리고 크루즈여행의 장점
우선 먹는 걱정은 필요없다
여러개 시켜도 된다
그러다보니 서버들도 여러개를 추천해준다
이것도 맛있으니까 이것도 먹어보라며 하나 더 갖다 주기도 한다 ... ㅎㅎ..


먼저 식전빵이 나오고 -

우리 부모님만 그런거 아니겠지? 해산물을 워낙 좋아해서
에피타이저로 시킨 것은
Maine lobster salad
랍스타 샐러드

내가 시킨 것은 아란치니

그리고 클래식메뉴에 있는 (클래식 메뉴는 바꾸지 않고 매일 있다 생각하면 된다)
escargots a la bourghuignonne
에스카르고
파리 처음 갔을 때 먹은 그 집 같은 에스카르고를 못 찾는 중
나쁘진 않았는데 굳이 싶었다 다른 메뉴들도 맛있는거 많으니
클래식 메뉴는 확실히 프렌치가 많다

그리고 엔트리로 각종 스테이크들
아빠가 이제 스테이크가 질려 할 때까지 계속 스테이크가 나왔다.
griggled filet mignon
그리고
grilled new york sirloin steak 까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당연 일반적인 스테이크집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그러다중간에
랍스타 샐러드를 하나 더 시켜 먹기도 하고 ㅋㅋㅋ
맛있었나보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메뉴도 보면 클래식으로 매번 먹을 수 있는 것도 있고


달라지는 메뉴들도 있다.

이건 추천받은 메뉴 그렇게 취항은 아니었다.


오히려 아이스크림이 시원해서 좋았다

그래도 부모님과 함께 간다면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정찬식당도 충분하겠지만 -
그래도 조용하게 이용할 수 있고 메뉴 퀄리티나 서버들이 가까이서 케어하고
소란스럽지 않단 점에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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