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D-89]세부일정을 짜기 시작하다



80대로 넘어갔다, 올레
요즘 한참 이런저런 정보를 알아보고 하나하나 예약을 시작하고 있다
곧 나의 통장 잔고가 바닥을 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어느정도 들지만서도
하나하나 늘어나는 바우처를 보면 그런 생각도 금새 싸악- 사라진다.


애초에 국제학색증을 벌써부터 발급받은 것도
숙소예약에 있어서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였기 때문인걸


세부 일정표는 이내 계획을 해서 인쇄, 후에 가져갈 예정이다.
이걸 굳이 들고 다니지는 않겠지만
전날이나 아침에 미리 한번 쭈~~욱 훑어보지 않을까 싶다
무엇보다는 나는 폭풍 계획을 하고 가야만 정신을 차리는 이기 때문에
미친듯이 계획을 짜고 있다
나름 계획 짜는 것도 재미있지만, 아직은 겨우 런던만을 완성한 상태


완성이 된다면 런던 뮤지컬 예약할 건 예약하고 등등 추가적인 정보도 더욱 알아볼까 한다.


드디어 나의 일정표 양식을 공개해보마


아직 텅 비어져있다
큰 틀만 완성되었기 때문에 각각 중요한 정보만을 채워놓을 예정이다
사실 일정표를 만들기로 계획한 것은
도대체 얼마나 환전해야 되는거야!!!!
하는 마음에서 이다
파운드는 100% 다 환전해서 갈까? 하는 참이기에 더더더더욱 예산이 필요했다



1페이지 확대컷
어짜피 첫날은 아무것도 하는 것이 거의 없다
밑에 대영박물관을 적어 놓았지만, 입국신고를 하고 숙소를 간 다음에 행여 시간이 남으면 가자는 생각이다
숙소는 아직 예약을 안했으니 설 쉬고 예약하고 난 다음에 좀 더 구체적으로 채울 예정이다
공항리무진 시간표는 나름 중요하기 때문에(배차 간격이 길어서..)
공항홈페이지를 통해서 알아보았다

아 두근두근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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