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배낭여행 준비기]여권발급받기



해외여행의 필수품 여권
벌써 세번째 여권이다
물론 두번째 여권에는 별 내용이 없다. 중국 한번 다녀온게 다 ㅠㅠ
당시에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10년짜리 발급이 안 되었던 것으로 안다.
(얼굴이 변한다고..)
이제는 나름 성인이고 해서 처음으로 홀로 여권을 만들기 위해 구청으로 향했다.



요즘에는 다 전자여권이다
나에겐 첫 전자여권이고


연장은 아마 구여권에 한해서만 될테다
내가 가지고 있는건 구여권이고, 연장 재발급을 할 경우에 최대 5년까지 가능하다
가지고 있는 여권의 유효기간이 5년이기 때문에 총 합 10년. 그러므로 새 여권도5년밖에 안되는 거다

차라리 새로 10년짜리를 발급받을까? 하고는 10년짜리를 선택했다


9시 땡은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첫번째가 되었다. 은근 여권 발급을 위해 오시는 분들이 더러 있더라
우선은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재발급 or 신규로 나누어져 있다)
나의 경우 신규로 작성

내가 다녀온 구로구청을 예로 들자면
우리은행 창구가 구청 안에 있는데, 은행 업무가 아닌 여권인지료를 구입하는 용도로 되어 있다
현금, 카드 모두 되고
그곳에 가서 인지료를 내고 받은 것을 신청서에 붙여서 신청을 하면 된다


예전에 쓰던 여권은 가져가야 한다
다음과 같이 구멍을 뚫어준다. 이로서 여권으로의 기능을 상실한 거다
이것도 벌써 두개라니
차곡차곡 모아야지


월요일에 신청하니 목요일에 나온다
이건 구청마다 조금은 다를 수도 있겟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접수번호는 모자이크 처리했다


받은 종이, 즉 접수증과 신분증을 가지고
목요일 이후에 구청을 들리기만 하면 새 여권이 나온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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