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봄" 음악축제 예매하기


저번에는 잘 몰라서 넘어갔다가
드디어 예매를 하였다+_+ 올레

병원의 인터넷이 바보였는지, 왜 모든 일정이 안 떴을까?

http://www.festival.cz/
위의 홈페이지로 이동해서 예약을 진행하면 됩니다^^



예약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가입을 먼저 해야된다
굳이 주소에 힘을 쓸 필요는 없고
이메일주소 및 학생증번호는 꼭 적도록 하자





영어를 선택을 해도,
100% 영어가 아닌지라 그저 무심히 지나갔다가 날짜별로 찾아서 들어왔다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프라하에 머무는데
3일까지 머물렀다면 클로징콘서트를 갈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봤자 매진...)


프라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도 가보고 싶지만... 보고 드레스덴으로 옮기기에는 너무 늦어서 포기
빅밴드도 좋아하기에, 빅밴드 그리고 2일아침에 아이들의 합창을 듣기로 한다
알아들을 수는 없겠지만, 합창은 언제나 즐거우니깐



먼저 빅밴드 클릭
나름 빈백드 비슷하게 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경쾌한 소리가 좋아서 벌써부터 기대



장소는 잘 확인하고
가격은 200에서 550
감이 잘 안 잡히는데 만원이 160정도 된다고 하니깐
우리나라 공연에 비하면 정말 싸다


문제는 자리가 없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 남아있는 녀석은 스탠딩
 그냥 막 선택하면 된다
결국은 일찍 가야겠지만^^



이티켓밖에 사실 선택사항이 없다고 봐도 좋을듯




학생증으로 할인이 가능하다
무려 20%나 할인 가능하니,어린 친구들이나 노인들과 같은 가격이다



다음으로 합창



모든 가격이 300으로 동일하다
프로그램을 봐도 무슨 노래인지 전혀 모르겠지만....ㅠㅠ


가격은 어짜피 같으니 아무거나 클릭





둘 다 학생할인을 받고 결제를 진행
100가 5-6천원정도 되고,
호스텔월드에서 예약시에 수수료 면제받았고


벌써부터 국제학생증 만든 값은 치른 것 같다






카드 정보 입력




다음과 같이 되고
마찬가지로 이메일로 온다
여기서 바로 해당 버튼을 클릭해서 pdf 파일로 티켓을 저장해버리자



티켓은 A4 크기의 티켓으로 바코드가 찍혀있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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