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3일]④의외로 괜찮았던 옥스퍼드의 과학박물관

 

공학도이다보니 과학에 대해서 아무래도 관심이 가게 된다.

물론 내가 본다고 해서 척척 모든 것을 알지는 않지만, 역시 신기한 것을 보면 좋달까?

 

 

옥스퍼드에도 작은 과학박물관이 하나 있다.

인포 바로 옆쪽으로 있는데, 어짜피 공짜이거니와 들어갔다

(기억하기로는 12시 이후에 문을 연다)

 

 

 

 

조그만하지만

지하부터 2층인가? 3층까지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꽤나 볼 것도 많았고, 대학가에 있다보니깐

그 대학들이 직접 사용하던 것들이 많았다

 

 

 

 

 

 

 

꽤나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보기도 좋다

물론 아이들에게는 지루할만하지만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옥스퍼드 들린 김에 다녀와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단골손님

옛 수동 카메라들

 

 

 

 

 

현미경

 

 

 

약통

 

 

 

해열제

의약적인 이야기도 꽤나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의약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약통들이 신기한 것으로 끝이었지만

 

 

 

어릴적 약국에서 많이 보았던 ^^

 

 

 

학생들 교육에 사용했을법한 원소 및 질량

 

 

 

 

어떤 식으로 이용되었는지 한번 써 보고 싶었던

 

 

 

 

 

주산같이 수를 세기 위한 도구들도 신기했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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