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근위병을 만나다.

 

0423

6th  DAY  IN  EUROPE(LONDON, ENGLAND)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다음으로는 걸어서 이동하였다.

 

 

 

버킹엄궁까지 나 있는 문이라고 했던 것 같다.

아마 올해 60주년 기념행사를 하면 이용하지 않을까?

 

 

 

운 좋게 지나가는 길에 끝나가는 교대식을 보았다

물론 버킹엄 궁전 앞에 크게 열리지만, 이 날은 열리지 않는 날이었고(4월은 짝수일에 열렸음)

사람 붐비는 곳을 좋아라하지는 않아서 결국은 안 갔기에, 이렇게라도 슬쩍 본 것이 다행이었다.

 

 

 

근위병

호스가든 앞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안으로 들어가면 안되지만

옆에서 서서 살짝 사진 찍는 것은 상관없다

사실 직업군인인 건데 관광객이 귀찮을 것도 같지만,

이 날만큼은 정말 관광객 모드였다.

 

 

 

 

수상이 사는 곳

화재가 일어난 이후로 출입은 금지라고 한다.

멀리서 많이들 구경을 하고 있더라

 

 

 

지나가는 길에 빅벤이 보였다

후에 빅벤은 다시 갔으니깐, 뭐

 

 

 

이 곳은 연방국가들이 모여 있는 건물이라고 했다.

 

 

영국 황실의 힘이 강력한 이유 중 하나인 연방국가

국가회의에서 그들이 영국에 실어주는 힘은 가히 대단하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옆에 Green Park로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화이트홀 스트리트. 각국의 대사관들이 있는 거리인데 꽤나 웅장했던 것 같다.

내가 상상하던 증권가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랬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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