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역시 개강을 하고 나니깐 블로그에는 소홀해지는구나

아직 개강한지 2주도 채 되지 않았는데 이런저런 과제들을 하고 있자니,

다음주 그리고 그 다음주까지 걱정이 꽤나 된다...

힘든 과목은 없지만, 할 일이 많을거란 건 알고 시작했지만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오늘은

개강미사로 2과목 모두 취소가 되고,

하이닉스 특강을 들으러 갔다왔다. 컴퓨터쪽에서는 하이닉스를 접할 기회가 없지 않나 싶었는데

소프트웨어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여전히 하드웨어라는 인식에 의해서 전자과 애들이 많이 지원하는 모양인지

컴퓨터공학과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이야기를 꺼내며 하는 특강은 나름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아쉽게도 nand 자체가 그닥 내 흥미를 끌지 못했지만 들을만 했던 듯?

 

 

 

이젠 슬슬 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할 때가 온 것인가? 싶으면서도 사실 아직은 멀었기 때문에 별 감흥이 없었는데

4학년이 되어버리는 친구들 입장은 다르다보니, 함께 이것저것 듣고는 한다.

그렇구나, 벌써 4년제 간 친구들도 졸업시기가 다가오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남은 대학생활 진짜 잘하자 싶기도 하고....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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