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 :) 영화효과체험하기

 

0426   9th  DAY  IN  EUROPE(LONDON, ENGLAND)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사실 내게는 두번째 체험일까?

호주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Movie World 다음으로 체험하게 되었다.

물론 이 나이 먹고 굳이 할 필요도 없었지만, 음 ^^

스튜디오를 돌다보니 어린 추억에 잠기면서 하게 되었다.

 

 

만약 체험을 원한다면 제일 먼저 (들어가자마자) 하길 바란다.

난 첫번째 그룹으로 입장(9:00타임) 했음에도 불구하고 30분 정도에 도착했을 때 꽤나 긴 줄이 늘어져 있었다.

 

 

 

 

 

 

 

 

 

각종 효과 설명

 

 

 

 

 

 

 

 

 

거의 비행에 관련된 이야기인데

블루스크린 효과라고 한다. 여기서는 그린스크린이라고 해야겠지만?

즉, 그저 땅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연기를 하는 것이다.

그럼 CG로 뒤에 영상이 입혀진다.

 

 

 

 

 

다음과 같이 보여지는데,

사실 체험이라기 보다는 "기념품 판매" 정도가 어울리는 것 같다.

 

 

 

 

 

저렇게 빗자루는 세개의 부스가 있고,

지팡이에 앉아서 연기.. 를 하면 영상을 입혀서 보여준다. 나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그 영상을 가질 수 없는 것은 아쉽다.

혹은 저 부스 안에서 사진 찍는 것은 안된다. 

 

 

 

 

 

요렇게 자동차도 있다

 

 

 

 

 

귀여븐 아가야의 촬영 모습

 

 

 

 

 

이런 식으로 합성을 해서 영상이 보여지게 된다.

나름 생동감 있게 연기를 하면 진짜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서 그걸 판매하는 것이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사실 비추천이지만.

 

 

 

 

 

 

본격적으로 나랑 매기

왼쪽이 매기이다. ( 왜이렇게 부자연스럽게 나왔지..... )

원래 저렇게 사진 찍으면 안되는 것 같던데, 오픈한지 얼마 안되고 해서 일하는 사람 사이에서도 말이 안 맞았던 것 같다. 덕분에 난 이렇게 사진을 찍어왔지만. 하지만 뒤에 영상 입힌 모습은 찍지 못해서 슬프다.

 

 

 

 

가격은 사진을 몇장을 찾는냐에 따라 다르다.

사실 난 별로 생각이 없었는데(..... 돈 낭비라고 생각해서)

매기의 경우는 마음에 들었던 모양인지 세개인가를 구매했다.

구매는 여럿이 모아서 하면 당연히 좋다.

3개 이상이면 5파운드(그래도 여전히 비싸지만)에 사진 1장이 가능하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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