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드라마 셜록 촬영지에 가다

 

0427

10th  DAY  IN  EUROPE(LONDON, ENGLAND)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영드 셜록홈즈에 언제부터 빠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함께 비행기를 탄 언니에게 이야기를 듣고는 한번쯤 가봐야지 하던 참에 시간이 나서 다녀왔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더라.

 

 

 

 

 

베이커 스트리트에 잇지 않다.

익숙한 빨간지붕에 웃으면서 갔는데

공사 중인 곳이 있어서(근처에) 인부들이 와서 식사를 하고 있더라.

 

 

 

 

난 MIXED GRILL BREAKFAST를 먹었는데

아주 부담스러운 가격도 아니고, 가격이 나쁘지 않았따.

 

 

 

 

 

내 사랑 라떼

 

 

 

라떼 양이 많아서 다 못 먹을 정도

호스텔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여유롭게 앉아서 먹으면서

이것저것 할 일을 했었다.

 

 

 

 

 

 

토스트가 먼저 나왔다

그냥 버터에 구운 토스트

어쨌건 현지식을 먹는다는 데에 기분이 좋았다

안그래도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한번쯤은 먹어봐야지 하던 참이라서 더더욱

 

 

 

 

 

그리고 서빙된...

Grilled 시켰더니 고기, 고기, 고기

양이 꽤나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베이컨이 통통한 것이 맛있었다... (또 먹고 싶네....)

 

 

 

 

아직 셜록 시즌3까지는 시간이 남았고

베이커가도 아니고(베이커가에는 셜록홈즈 박물관이 있다.)

그래도 뭔가 영국다운 식당을 찾았고

좋아하는 드라마의 촬영지여서 그런지 만족스럽다.

 

 

오히려 조금 일찍 이 곳을 알았다면,

한번 쯤 더 들렸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잇었던 것 같다.

 

 

주소 : 187 North Gower Street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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