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잘조잘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선물 받았다.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가 많고 차분해지는 것이 추천할만한 책인 것 같다.

 

 

나에게 솔직해져 보십시오.

도대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세상이 일방적으로 정해놓은 성공의 기준이 아닌

내 안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남들에게 행복하게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나 자신이 정말로 행복한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는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이 참 웃긴 일이지만,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 그리고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후회하지 않도록......

그렇게 살아야겠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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