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첫날밤!
저녁 늦게에서야 도착을 했기 때문에 어쩐지 아쉬웠다.
▲ 8b dolce
그러던 중 도톤보리에서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에이트비돌체를 발견!
우리 전병이라도 사갈까? 하며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의 밤은 끝나지 않았어! 하는 마음으로 말이다.
▲ 각종 먹거리들
개인적으로는 크림이 잔뜩 들어간, 롤이 먹고 싶었는데
이미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로 인해서 배가 불렀던 상황인지라
반쪽 짜리는 다 나갔다는 말에, 푸딩을 하나, 하나 두개를 샀다.
▲ 달달해 보이는...ㅎ
▲ 구입한 푸딩(294엔)
▲ 야식들
왼쪽 하얀 것은 푸디을 위한 아이스다...ㅎ... 머리 아플 때 이마에 얹는...
그리고 츄하이(148엔)와 기린 맥주(197엔)을 사고는 로비에 앉았다.
푸딩에 맥주는 조금 웃기긴 하지만 추가로 감자칩도 하나 주워와서는
나름 냠냠 잘 먹었던 것 같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일본 방송도 보고, 누군가가 틀어놓은 미드 글리를 보면서 말이다.
맛은? 굳!
추천할 만한 것 같다. 정말 맛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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