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6 |
39th DAY IN EUROPE(AUSTRIA, WIEN)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
빈엔 유명한 카페가 3개가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하나인 자허 카페 Cafe Sacher 를 방문하였다!
줄 서서 들어가는 자허카페의 위엄!
메뉴 맨 위의 Original Sacher-Torte mit Schlag
자허 토르테!
무려 170년이 되었다.
이 곳 자허 호텔에 위치한 자허 카페에서 시작하여 빈의 명물이 된 초콜렛 케이크이다!
커피는 빈멜랑제(Wien Melange)
그리고 이렇게 나왔다!
멜랑제는 에스프레소에 우유 거기에 휘핑크림이 얹혀 나온다!
원래 라떼를 주로 마셔서 라떼스러울 것 같기도 하고 비엔나 커피하면 멜랑게지 하고 주문!
라떼랑 전혀 다르다! 완전 맛있! ㅠㅠㅠㅠㅠ ♥♥
이래서 비엔나 커피 거리는구나 싶었다.
그리고 대망의 자허 토르테
토르테는 너무너무 달았다!!!
옆에 휘핑크림이 보이는데, 오히려 휘핑크림이 하나도 안 달다!
케익의 단맛을 휘핑크림으로 없애며 먹음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있엉♥
단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특히 강추!
블랙 시켜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가격은 9.30유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다시 간다면 다시 먹을 듯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