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카야마 · 2014. 9. 27. 06:30
일본 오카야마여행, 구라시키 미관지구의 맛집은 어디?
파르페 맛집을 물었더니 이 곳을 알려주셨다. 제철 과일을 이용해서 매번 파르페는 다르나, 특히 복숭아 파르페가 그리 맛있다고. 물론 복숭아 파르페를 맛보진 못했지만 - 현지분의 추천이었는데 알고 봤더니, 점심 시간에도 인기 많은 맛집이었다. 우리가 시킨 카레 :-) 세트를 시키면 커피 등이 같이 나오는데, 우린 단품으로 그리고 파르페 :-) 신차 파르페.....? 사진이 참 맛 없게 보여 조금 망설였지만 파르페 맛집도 맞는지, 많이들 시켜먹더라. 다만 차이다보니, 색이 푸르딩딩 좌식의 레스토랑이도 한쪽에서 MT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나온 카레- 카레가 추천할만한 것이라더니 완전 맛있었다. 물론 개취이지만 일반적으로 먹은 카레같은 느낌도 아니고 인도 커리 느낌도 아니고 조금 신기했는데 좋았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