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맛있는 어죽을 맛볼 수 있는 이 곳!!!

 

경남 무주로!

무주하면 각종 레포츠가 떠오르는 곳이고 그에 앞서서 무주리조트가 떠오른다.

이젠 곧 겨울이 다가올테고, 11월이면 스키장이 개장을 할 것이다!

 

 

이 곳에서 유명한 음식이라고 한다면 금강의 민물고기, 일명 빠가사리로 만든 어죽 되겠다.

 

 

 

 

금강식당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246-7

 

 

무주읍내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곳 금강식당은, 무주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하여 군청과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메뉴는 단촐하다.

어죽은 저렴한 가격 6,000원 즐길 수 있으며

 

쏘가리탕과 메기탕 등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어죽까지도 준비되어 있고, 비싸지 않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식당 내부는 아주 넓지는 않았으나,

점심 시간을 피해서 조금 늦은 시각에 가게 되어 사람들이 없었다.

 

 

하지만 무주에서 제법 유명한 식당이다.

덕분에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는데,

주욱 늘어선 테이블을 보아하니 약 30~40명까지 수용 가능한 식당 되겠다.

 

 

 

 ▲ 어죽

 

 

 

 

원래 생선을 포함하여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죽은 별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었다.

특히나 민물고기의 경우 손질을 잘못하면 이를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비릿한 맛이 하나도 나지 않았다.

 

 

 

 

무주스키장을 들렸다가 집에 가는 길에 이 곳 금강식당에 들려서

어죽 한그릇 시켜 몸을 녹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아쉽게도 먹어보진 못했지만,

모리미 진땡이라는 쌀막걸리와 찹쌀동동주도 판매하고 있다!!!!

 

 

 

 

 

 

 

 

무엇보다 동치미와 김치가 시원하니 맛있어서 입맛을 돋구어준다.

무주하면 반딧불축제를 비롯하여 겨울에 가장 활발한 곳이 아닐까 싶다.

 

 

덕유산에는 오토캠핑장이 있어 카라반 및 캐빈하우스를 빌릴 수 있으니,

스키여행을 떠나와 1박2일로 가볍게 즐기는 것도 좋지 않나 싶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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